소통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너"의 생각이 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모일 때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2012년의 새해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소통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2층 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전 MBC가 신년 특집으로 계획한 것인데

장소를 여성 산악 사진가 이상은씨가 운영하는 라퓨마 매장 2층의 문화공간에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김용택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쩍새(두견새, 귀촉도)의 울음 소리에도 자연과 인간의 소통의 의미가 있다는 말씀에 참 인상깊었습니다.

소쩍새가 "소통~ 소통~" 하고 울면 '솥이 텅 빈다'라는 뜻으로 그 해에는 흉년이었고,

"소꽉~ 소꽉~"하고 울면 '솥이 꽉 찬다'라는 뜻으로 그 해에는 풍년이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인간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그 의미를 고민했다는 말이겠죠?

그러고 보면 요즘 우리네 삶은 자연과의 소통은 고사하고

인간과 인간과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는 않았던가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또한 개구쟁이의 웃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웃음의 소유자라...

해맑은 웃음은 만들어 지지 않은 내면의 표정일 것이리라...

아웃도어 매장이지만, 나눔과 소통을 위해 2층 전체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만든

대전 둔산 라퓨마 매장의 이상은 대표의 노력이 이 강연으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는 모양새입니다.

저 뒤에 위치한 책들과 음악 감상의 공간,

그리고 평소에는 기타와 오카리나, 강연, 회의등의 공간으로 개방한다더군요.

 

 


이날 강연 전체를 대전 MBC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방송은 2012년 1월 2일, 3일 이틀에 걸쳐 30여분에 걸쳐 방송이 된다더군요.

오늘 아침에 1부 강연을 봤는데, 들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들어도 재미있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그의 웃음 바이러스를 타고

강연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전염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소통이겠지요?

"들으라"고 말하지 않아도, "소통하자"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모두가 나누고 웃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한 소통이 아닐까요?

어떤 분처럼 '소통"하겠노라고 하지만 그렇게 아집과 독선으로 버티면 그 누가 그것을 소통이라고 하겠습니까?

"행복한 소통"은 자기 자신을 내려 놓을 때, 자기 자신을 드러낼 때 비로소 가능한 것 아닐까요?

 

 

 


초등학교 교사로 40여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던 그의 고백에서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다는...

그러고보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서 우리는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발견하는 것은 아닐런지...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쓴 시 한 편에서 오늘날의 진실을 발견합니다.

 

 

"쥐"            2학년 서창우

쥐는 나쁜 놈이다.

먹을 것을

살짝 살짝

다가져간다.

그러다가 쥐약 먹고 죽는다.


김용택 시인께서도 맘에 드는 시라며 힘을 줘서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그 말씀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쥐는 정말 나쁜 놈입니다.

먹을 것을 다 가져가고, 그러다가 쥐약을 먹고 죽을 것이기 때문이죠.

 

시는 그렇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은 압축의 글로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는 사람에게 읽혀지며 소통의 창구로 드러나는 것이겠죠?

 

 

 


20여명의 적은 수의 무리를 앉혀 놓고도 2시간에 걸친 열강을 해 주셨습니다.

소통은 사람의 수에 의하지 않고

사람의 의지에 달린 일이겠죠?

 

 

 

촬영이 끝나고 강연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시는 모습...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보여주시더군요.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그것은 진정으로 자연 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살면서 터특한 그의 노하우 일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겸손한 마음에서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자연을 다스리겠다는 교만으로는 절대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은 불가능하겠지요?

하긴, 강바닥을 파헤쳐서 물을 다스리겠다(治水)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는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은 고사하고

"불통의 화신"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은 아닐런지..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는 그의 시에서는

그렇게 자연과 호흡하며 벗삼아 즐기는 그의 여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을 때 비로소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은 가능한 것 아닐까요?

결국 나와 너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할 때 가능한 소통....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연이 끝나고 그렇게 모든 강연을 들은 사람들과 촬영에 손수 임해 주시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저도 함께...

홍미애 벌집 대표님과 함께 인증샷을 담아 봤습니다.

매번 사진에 제가 빠져서 섭섭했는데...이번에는 함께 담겼습니다.

 

 

대전 둔산 라퓨마 이상은 대표님과 그의 낭군님...

이렇게 행복하고 순수한 표정의 사람들이라니...

이 시대에 참 찾아보기 힘든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제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모습입니다.

저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그렇게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은

"인간과 인간과의 행복한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연을 들으며, 그리고 끝나고 났음에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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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에 삶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 소산원>

 

전통차 갤러리 '소산원'을 아시나요?

 


충남도청 옆 중구청 맞은편의 건물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푸르름이 빛을 발한 타일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건물의
1층에 간판이 어색하게 붙어 있는 전통찻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산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아름다운 가게라는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문화예술의 거리 상가 번영회에서 선정한 가게라는 의미더군요.







들어가니 여기저기 가득 전통 차들과 다기와 도기들이 놓여 있더군요.

이곳이 도기 파는 곳인지, 찻집인지...헷갈리더군요.

 

원래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약속하고 찾았는데, 들어와 보니 전통 찻집이었습니다.










찻집에서 식사라...무엇인가 어색하더군요.

지난번 TEDx Salon때 인사를 나누었던 터라 소산원 주필 대표님께서 맞이해 주시더군요.

 

자리에 앉아 잠깐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면서 몇 가지 차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국화차는 간 기능 좋아지게 해서, 시력을 좋게 만듭니다. 눈의 피로 회복에 좋고 두통을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능시험을 앞두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차이기도 하지요.

 

여성들에게는 구절초차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음력 5월 단오에 다섯 마디 줄기로 시작해서 음력 99일에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해서 구절초입니다.

여자의 몸에 필요한 성분이 많아 착한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해서 '선모초'라고도 합니다.

여성들이 속이 냉하든가 혈액순환이 안될 때 구절초 꽃을 먹게 합니다.

말린 것 다려먹고, 푹 고와서 차로 마시면 좋지요."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맛난 식사로 추위를 이기고 또한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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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ksgodnr.tistory.com BlogIcon 해우기 2011/12/30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에 사는 데다....이런곳을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분위기들을 볼때마다 신기함이 앞섭니다....
    어디선가...따스한 차향이 나는듯하고....

    왠지..그렇게.....잠시 쉬고싶기도 하네요....ㅎㅎ





2011년 5월 7일오후 1시 30분부터 UST강당에서 TEDx DaedeokValley가 열렸습니다. 

 


TEDxDV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심장이자 미래를 이끌고 있는 대덕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지식공유 컨퍼런스로
TEDx가 대체로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강연으로 진행된다면,
TEDxDaedeokValley는 ‘과학기술’이라는 단일하면서도 특화된 주제를 갖고 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대덕밸리의 성과물들은 지금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TEDx DaedeokValley는 이 같은 대덕밸리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열렸습니다.




원래 이번 TEDxDV는 오거나이저로 참석할 수 없었는데,
정말 짬을 내어 잠시 들린다는 것이 끝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살짝 늦게 도착해서 초반부 강의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 사진과 더불어 그날의 이야기들을 현장스케치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정광화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께서 '왜 분석과학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분석과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인지라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CSI처럼 범죄증거물을 분석하는 기술이라는 정도로 이해하는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끙~~



지난 TEDx대전에서 Speaker로 나오셨던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이번에는 Audience로 참석을 하셨더군요.
TEDx 매니아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저와 홍미애 Organizer, 이상은님, 염홍철 시장님, 우희철 충투미디어국장님...이렇게 인증샷을~~~!


잠깐의 Break 시간에 가장 많은 기념촬영을 당하신(?) 염홍철 시장님...
인기를 대략 실감할 수 있네요~~!!




두번째 Speaker이신 정광화 교수님과의 포토존 촬영~~~


정말 많은 사진을 촬영당하셨습니다.


포토존의 기념 촬영대회...
점프샷을 해보자고 했더니만 다들 날아오르시더군요~~


Staff들의 무한도전 Style의 기념촬영~~!!


음...인기는 역시~~~
촬영되는 모든 기계로 사진을 담는 SNS족들이시랍니다.~~

이제 두번째 강연이 시작됩니다.



구삼옥 항공우주연구원 스마트 무인기 사업단 무인체계팀장께서 강연을 맡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고 관심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늘을 나는데,
사람 없이 나는 비행기를 만드는 정말 재미있는, 하지만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틸트로터형 비행체...
헬리콥터와 프로펠러 항공기의 결합 형태입니다.


이 작은 모형을 갖고 설명을 하셨습니다.
어릴적부터 R/C 자동차와 비행기에 관심이 많던터라...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OTL이라니...
젊은 세대들을 위한 용어선택까지...대단한 센스이십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아...슬픈 단어입니다.

무인비행기 제작의 애환을 위트있게 담아주셨습니다.


로터의 각도를 조절하는 실험에서 20도이상 넘기지 못하고 추락을 하게 되자...
20도 술을 금지하고 로터의 각도가 0도가 될때까지 모두 0도의 물을 마시며 연구와 실험을 했다더군요..

오호...다들 웃음으로 가득했지만,
실상 개발팀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도전이 되었습니다.

실패 속에서 성공을 바라보는 희망과 긍정의 꿈...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참 행복했습니다.
금강하구언에 새들을 촬영하러 한번 갔다가 실패를 하고 왔는데...
정말 멋진 사진으로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언젠가는 날아오를 이 멋진 연구에 박수를 보냅니다...!!!



표준과학연구원 휴먼인지 환경사업본부장, 강대임님~~!


강연을 들으면서도 편안한 목소리와 후덕한 외모로 많은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는...ㅎㅎㅎ



이 강연의 리허설 도중 다리를 삐끗하셨다는데...
그 이유를 강연 속에서 발견하셨다는 뒷이야기까지...


바로 따뜻한 과학기술...
즉 하이테크놀러지가 아닌 로우테크놀러지...

즉,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도와주는 과학에 대한 연구를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TEDx DV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과학과 인간...




시각장애인들을 도와주는 과학기술...
결국 과학은 인간을 떠나서는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요?



따뜻한 과학기술로 만들 따뜻한 과학세상...

정말 멋진 문구였습니다.




UST 석사과정에 있는 이선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을 지닌 과학도의 모습을 엿봤습니다.



Dynamic Biology...

생물학에 대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드러내 주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바꾼 문구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기쁨을 위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과학을, 생물학을 선택한 과학도의 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자신의 UST대학 진학을 반대하시는 아버님께 종이 한장에 그린 생물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의 꿈 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으로 아버지를 설득해 UST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과학도도 대단하지만, 아버님 또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이 그림 한장으로 딸의 꿈을 이해하고 품어주시다니 말이죠.

제 딸이 커서 이러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 아버지처럼 저 또한 그러해야 하겠죠??



생물학...
참 오래된 기억속에 잠자고 있는 학문이네요.
고교시절 이후 거의 접하지 않았던 학문...


그 학문을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해, 타인의 기쁨을 위해 오늘도 열공하는 과학도에게 박수를~~!!!





두번째 휴식시간...
또 다시 찾은 포토존...

언제나 포토존에는 사람이 북적거립니다.



저와 같은 숏다리 족은 이렇게 촬영을 해주는 센스죠~~!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이 커플 역시...길~~~게 만들어 주는 센스~~~!! ㅎㅎㅎ



과학과 인간...
TEDx 대덕밸리는 이런 재미있고 의미있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핵융합 연구소...정기정님...



가뜩이나 원자력발전소 문제로 예민한 시기에 핵융합이라니...


그런데 핵융합은 원자력 발전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핵융합이 상온에서 이뤄질 수만 있다면...
바닷물을 행융합 시킬수만 있다면....

기름값 걱정 안녕~~~~ 일텐데 말입니다..


1톤의 바닷물로 250톤의 기름을 대신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융합에너지...
정말 기대됩니다..



우리나라가 만든 KSTAR....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저 놀라운 연구물을 새롭게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Speaker로 나온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홍진규님...
훈남이시더군요~~~


조명을 받으시 훈남이 확실하네요~~



온실가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존 A4용지보다 5g가벼운 이 종이 한장이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했습니다.






지구온도가 0.74도 올랐다는데,
이 정도 온도가 오르려면 1m 간격으로 백열등을 촘촘히 깔아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0.74도 라는 온도는 정말 위험한 온도상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강연이 끝나고 이재형님이 나오셔서 마무리 정리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스탭들의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이름은?? 없습니다...ㅠㅠ

당일 급하게 투입된 Audience와 더불어 Staff의 이중 역할을 했으니 말이죠...ㅎㅎㅎ




지난  TEDx 대전에서 강연을 하셨던 이수민 교수님과 이상은님....
같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같이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뒤돌아 보니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ㅎㅎㅎ






"과학과 인간" 이라는 주제로 열린 TEDx DaedeokValley!

생활을 편하게 하는 과학이지만

지구를 위협하는 과학이라는 양면을 알게 해준 시간...

그럼에도 따뜻한 과학기술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한 시간...

대덕밸리에서 열린 TEDx...2011년 두번째 TEDx를 참석하며

과학과 인간이 같이 걸어가야 할 길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과학비지니스벨트가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에 와야 하는 이유는 바로 대덕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과학자들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학을 연구하는 곳, 대전...대덕밸리....충청권....



TEDx DaedeokValley!!!

그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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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대전에서 TEDxDaejeon이라는 행사가 열려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열렸지만 별다른 관심이 없던터라 가보지는 못했고 올해는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 찾아갔는데 우선 이런 행사가 필요한 이유는 젊은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강사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별다르게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족한것 같습니다. 

 

이날 강사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리에 했습니다. 정치가, 산악인, 기능장, 음악인, 사업가, 예술가 등 다양하게 배치했군요. 각자 18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강의를 하면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8분의 시간동안 칼같이 끝낼수는 없을듯 합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이상은 여성산악인, 산악사진가
박용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보유자
임현기 재즈기타리스트
채영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수민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임영진 성심당 대표
류기형 우금치 예술감독 

 

대전에서 열리는 TEDx Daejeon의 첫 번째 주재는 '거인을 깨워라'이고 두 번째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입니다.

 

 

이곳은 DCC로 대전에서 컨벤션센터중 가장 큰 곳입니다. 접근성도 좋은편이며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의 상당수는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대전이라는 곳이 사람이 적긴 적은듯 합니다. 행사를 하더라도 참여하는 업체나 방문객도 서울이나 일산, 부산에 비해서 적습니다.

T (Technology), E (Entertainment), D (Design)의 줄임으로 TEDx입니다.

기술이 있고 즐거워야 하고 디자인이 있어야 사람들의 눈길을 끌수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잡아라

한 방향만을 보고 달리는 이 사회에서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려야 좋다고 생각됩니다.

노량진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장만을 위해서 달려갈때 사회의 발전의 가능성과 한국의 성장가능성도 둔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날 가장 지명도가 있는 분이라면 염홍철 대전시장을 꼽을수가 있습니다.

소탈한 모습으로 이날의 강의자리와 대학생들과 즐거운 사진찍기에 열중을 하시더군요.

거인이라는 의미가 과연 무엇일까요?

한자로 거인이라는 것은 결국 큰사람입니다. 큰 사람이라는 기준이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성공한 사람을 말합니다.

성공이라는 의미는 돈, 명예, 권력과 연결되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아마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깰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생각의 가능성을 부여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많은 생각을 가지고 다양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

젊음이라는것은 육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젊음은 육체의 상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신적으로 젊음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젊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밝은 사회를 위하여 조금씩 움직인다면

전 강사에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물이 흐르듯이 변하는것이고 기나긴 역사속에서 사람이라는 요소는 그 시대에 맞게 제역할을 하다가 또 다시 후대에게 그 역할을 넘깁니다.

어두운곳에서 한줄기의 빛이 보인다면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고 어두움이 있다면 밝음도 있습니다. 밝은곳만 있으면 쉴수 있는 시간이 없고 어두운곳만 있으면 세상이 무거워지기 마련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생기는 법..모든것을 너무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기회란것은 언제든지 생깁니다.

세상은 당신이 아는만큼 보이고 많이 보는만큼 아는것도 많아집니다.

새로운것을 배우는것을 싫어하고 책 읽는것을 공부하는 시간외에 하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발전의 가능성은 바늘구멍처럼 좁아집니다.

 

지자체를 활성화하고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꿀수 있는 작은 시도 TEDx Deajeon는 내 안의 작은 재능을 살려 거인으로 만들기 위한 좋은 행사라고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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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TEDx Daejeon!
늘 벅찬 감동과 충격을 주곤 합니다.

첫 TEDx Daejeon은 주제가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였습니다.
관련글 : 1st TEDx Daejeon :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  : http://blog.daum.net/winpopup/13441714
올 해의 주제는 '거인을 깨워라'

주제가'거인을 깨워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 해 강사들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강사분들 소개합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이상은 여성산악인, 산악사진가
박용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보유자
임현기 재즈기타리스트
채영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수민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임영진 성심당 대표
류기형 우금치 예술감독

TEDx 기본적인 룰이 있습니다.

18분!
주어진 18분 안에 강의(이야기)를 모두 해야 합니다.

TEDx의 좋은 점이라면 실로 다양한 접근방식입니다.
공유할만한 지식이라면 유명한 강사가 아니여도 초빙이 됩니다.

이번 TEDx 대전의 부주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입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TED는 곧 대전!
T(기슬) 대전은 과학도시라는 것 부정할 수 없죠!
E(엔터테인먼트) 솔직히 대전은 문화예술의 변방같은 느낌도 들긴 했는데
염홍철 시장님은 대전이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은 예술가들이 노력한다면 가능할거라 믿습니다!
D(디자인) 대전이 제일 공기 좋고 물 맑은 환경도시라는 것 알아두면 센스입니다!




이상은 여성산악인

대단한 여성 산악인이죠!
그런 그녀가 대전둘레산잇기 프로젝트 운영위원이기도 합니다.
대전은 보문산, 만인산, 식장산, 계족산 등 나즈막한 산들로 둘러 쌓인 도시입니다.
한 달에 한번 10km정도씩 둘레산을 걷다 보면 1년이면 대전 둘레산을 다 돌수 있습니다!
도전의식이 불끈불끈 생기네요.




박용순 '매사냥' 기능보유자

이번 TEDx Daejeon의 신선한 충격입니다.
일단 대전에 이런 멋진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참 좋습니다.
그러고 보면 대전이란 곳도 매사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죠.
TED의 매력은 공유할만한 지식이 있다면 어떤 분야도 초빙이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이 마치 포켓몬스터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어요.




임현기 재즈기타리스트

저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이 이런 자리에 많이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랑 거리가 멀어도 주어진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어나간다는 것!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것도 중요하겠죠!
내 안의 거인은 블로거!?
마구마구 깨워야겠어요!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로켓이 좋아서 평생동안 로켓만 연구한 분입니다.
신기전 아시죠?
신기전을 복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미 조선시대에 다연발 로켓을 만든 민족이 우리 민족이라니 엄청 놀라워요.
우리민족은 정말 엄청난 거인이였는데 미처 우리가 모르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수민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그냥 볼 때는 몰랐습니다.
이수민 교수님은 현재 앞이 안보이는 분이십니다.
그래도 걸출한 제자들을 많이 키우신 분입니다.
남들보다 3배의 노력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강의내용을 외워서 한다고 하니 대단하죠.
그래도 행복한 미소를 늘 지닌다는 것!



임영진 성심당 대표

대전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성심당 빵집의 대표입니다.
대전에 오시면 꼭 한번 성심당에 들려서 맛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에도 남은 빵은 죄다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선할 수밖에 없는 빵을 매일 맛보게 했다는 것!
어찌보면 우둔하기까지한 성공신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대흥동에 나가면 빵을 사들고 와야겠어요.




류기형 마당극패 우금치 예술감독

대전이 마당극의 메카라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보통 유명해지면 서울도 떠나기 마련이죠.
솔직히 문화불모지인 대전에서 마당극을 하신다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대전에서 블로그를 하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대전을 좀 더 멋진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불끈불근 솟게 만듭니다.




간만에 인증샷 올려봅니다.

대전! 거인!
이 두 키워드를 유심히 조합을 해봅니다.

대전을 블로그의 메카로 만드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지금 당장 계획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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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FROM 팰콘스케치 2011/02/28 09:35  삭제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TEDx Daejeon!늘 벅찬 감동과 충격을 주곤 합니다.첫 TEDx Daejeon은 주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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